메수트 외질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연고지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저격했다.외질은 지난 8일(한국시간) 자신의 X(구 트위터)에 블루 카드와 관련한 원풋볼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"그래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제 6명만 뛸 거라는 거지?"라고 말했다.영국 매체 '텔레그래프'는 9일(한국시간) "축구에 블루카드가 도입될 수 있다. 우리는 국제축구평의회(IFAB)가 1970년 월드컵에서 옐로카드와 레드카드가 등장한 이후 스포츠에서 최초로 사용되는 블루카드를 승인했다는 걸 확인했다. 선수가 심한 파울을 범하거나 과도하게 항의할 경우